시간 여유가 있어서 콧바람쐬러 근처 몰에 놀러갔는데 직업체험관이 있어서 들렀다 왔다.

119 / 치과 / 과학수사대 / 승무원 / 동물병원 5가지의 직업체험관이 준비되어 있었고 우리는 그 중 3가지를 선택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키자니아는 입장료가 없고 대신 체험마다 천원씩 기부금을 받는다고 한다.





평일에 휴가쓰고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이 맛에 휴가 쓰는거지~

20분단위로 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체험시간은 약 10~15분 소요되고 나머지 시간동안 준비를 하는 듯 하다.


소방차 가지고 자주 놀았는데 불끄는 체험이 아니기 때문에 소방서가 아니라고 생각할까봐 부연 설명을 좀 해줬다. 소방관은 불끄는 것 말고도 구조활동을 하는데 오늘 체험에서는 구조에 대해 배워볼거야~


시작전에 옷을입고 사진을 찍는다. 이 사진은 나중에 돈을 지불하면 카드형태로 출력해준다.

응급구조 교육의 처음은 의식확인.
부스안이라 얘기가 잘 안들리는데 정신이 있는지 확인하고 신고를 확인하는 단계일 것이다 ㅎㅎ;


흉부압박에 대한 교육을 받는 중.


숨을 불어넣을때 마우스 투 마우스로 배웠었는데 교육기관이라 그런지 코로나라 그런지 도구를 사용하는 모습이다.
근데 가장 최근 교육받을때 기억으로는 흉부압박만 실시한다고 배웠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실내교육을 받은 후 모자를 착용하고 부스밖에서 교육이 실시된다.



실내에서 배운거 한번 더~
포토타임인듯 하다 ㅋㅋ



체험 끝~~



응급구조대 체험이 끝나고 다음은 치과 의사 선생님이 되어보려고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는동안 엄마에게 배운거 설명 중 ㅎㅎ


역시나 여기도 시작전에 찰칵.
마찬가지로 나갈때 카드로 만들 수 있다.








체험이 끝날때마다 지폐를 준다.
키자니아 직업체험관은 오늘 간 곳 말고도 더 있는 모양인데 거기에는 이 지폐를 이용해서 뭔가 더 할 수 있는 모양이다.


과학수사대는 하고싶지 않다고 해서 2가지만 체험해보고 그냥 나왔다^^;;
출구 앞 자판기(?)에서 개당 3천원씩 주고 직업카드 출력~

오늘 아들은 구조대원도 되어보고 치과의사도 되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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