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48개월차 아드님께서는 근래 들어서 매일밤마다 그림을 그리고 주무신다. 그런 아들을 위한 또 다른 선물~! (아들 정말 부럽다.. 크리스마스라고 선물을 얼마나 받은거야..) 슈퍼 메가 아트 세트! 펼치면 꽤나 많은 미술도구들이 들어있다. 한쪽편은 파스텔 크레용 지우개 물감.. 네모지고 딱딱한 고체는 뭔지 엄빠는 알수가 없구나 가운데는 종이를 세워둘 수 있는 스탠드 다른편은 색연필과 싸인펜(?) 물감은 집에있는 다른 도구를 이용했다. 창작욕이 솟구칠때마다 평소보다 쾌적하게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된 것 같다. 아들도 신나서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보고~ 아직 무엇을 표현하는지는 설명을 들어야 알아볼 수 있지만^^ 언젠가는 그림천재가 되는 것 아닐까?? ㅋㅋㅋㅋ 요즘 웹툰작가가 좋아보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