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또 무엇을 해보면 좋을까 늘 고민하는 엄마 덕에 이번에는 딸기체험을 해보았다. 포레스트 벨을 예약하고, 거기와 농장인 쌍둥이 딸기농장. 주차장에 도착하면 교육장이 있고, 교육장에 들어서기 전 돼지우리가 있다. (농장 주인이 돼지우리에 먹이를 꽂아두었는데 예약팀중 어느 가족이 먹이를 몽땅 줘버렸다. 우린 체험도 못해보고 .. 예의/양심어디??) 교육장에 들어서면 반겨주는 농장아저씨와 거대딸기~ 코로나로 인해 4팀만 예약가능한데 우리가 조금 일찍 도착했나보다. 다른 팀이 모두 올때까지 일단 대기 예약팀이 모두 모이면 시청각교육이 시작된다. 교육 내용은 딸기를 수확하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과 어떻게 따는지에 대한 방법. 교육이 끝나면 2팀씩 나눠서 다른 비닐하우스로 안내되어서 아주 여유롭게 둘러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