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다보니 사실상 헤드폰을 쓸일은 잘 없지만 살다보면 다들 그러지 않는가? 막 쓸데 없어도 일단 사고보는..? ㅋㅋㅋㅋ 겨울이니 귀마개 대용으로라도 쓸테닷. 집에 있던 Fidelio X2HR 구매일을 찾아보니 2019년 언제였는데, 10회미만 사용한듯 하고 저렇게 전시만 해놓고 있다... 핑계를 대보자면 일단 유선이라 연결하는게 좀 불편하고 더 중요한건 휴대폰을 기변한 뒤로는 3.5파이 단자가 없어져서 꽂아 쓸데가 없다 -_-; 짜잔 하만카돈의 FLY ANC. 해외직구했는데 생각보다 빨리왔다. 박스를 열어보면 보관케이스가 있고 케이스를 꺼내보면 박스아래에 설명서와 보증서가 숨겨져있다. 케이블이 몇개 있어야 하는데 어디 숨어있지? 상자를 한참 뒤져봐도 없어서 보니 케이스내부 주머니에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