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가구의 대부분은 IKEA를 사용하고 있다.
몇번 조립하다보니 부품생긴거만 봐도 아 이건 이렇게 조립하는 녀석이구나 하고 알 정도는 되었다.
SMASTAD 자체는 2박스 구성이며 하나는 수랍장, 하나는 벤치겸 수납장 본체다.
그리고 벤치위에 올릴 푹신한 녀석 하나 그리고, 이건 옵션사항인데 손잡이(BEGRIPA)를 추가할 수 있다.

조립해보니 필요한 준비물은 아래와 같다.
- 조립할 사람 1명
- 전동 드라이버(조립용 약한거)
- 일자 드라이버 or 동전
- 전동 드릴(강한거, 손잡이 용)
우선 박스를 뜯자.
조립중에 바닥에 충격이 갈 수 있기 때문에 박스위에서 바로 조립시작.

우선 설명서부터 봐야 하는데.. 오 이 설명서는 스테이플러로 안집어놨네?
누락인건지 모르겠지만 재활용 분류할때 항상 스테이플러 심을 제거하는게 귀찮았는데 잘됐다.

수납장 진행과정






수납장은 완성~
벤치 겸 수납장 본체 조립진행 과정




이제 손잡이도 달아보자.

읭? 여보마눌님 손잡이 붙이고나면 손이 안들어가겠는데요?

7mm 드릴비트를 쓰라는데 나사보다 너무 커서 내가 잘못본건 아닌가 의심했다.

이거 비트 크기를 뜻하는 숫자가 아닌가..?

음 아무래도 7mm를 써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살펴보니 나사를 고정하는 소켓이 7mm보다 크다.

(사진을 안찍었는데 대충 이렇게 생김)

완성~~


치우는것 까지가 일의 마무리
으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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