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타이어가 공기좀 넣어달라고 아우성친다.
매 겨울마다 공기압 경고등이 뜨니까 어디 찾아가기도 귀찮고해서
1년전? 2년전? 쯤 아이템을 하나 마련했다.
산 뒤로 한 4번정도 .. 썻나? ㅎㅎㅎㅎ
자주 쓰지는 않지만 어딘가 찾아가지 않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니 아주 든든하다.
그래서, 제품이 뭔데?
제품의 정확한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대충 샤오미 에어펌프로 검색하면 나온다.


타이어 공기압 셀프 주입하기 순서
1. 적정 공기압 확인
2. 타이어마다 주입하기
끝.
사진과 함께 따라해보자
운전석 문을열면 타이어에 대한 적정크기와 공기압에 대한 설명이 있다.
규격을 잘 지키고 있다면 이 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울집 스파크가 마침 공기압 경고등이 떠서 확인해보니 적정 공기압은 34PSI 이다.
상태가 어떻길래 경고등이 떳는지 기기를 연결해보자.

액정이 카메라에 잘 안잡히는데 현재 28PSI 로 적정 공기압보다 6낮은 상태이다.
기기의 +/-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공기압(34)으로 세팅해서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공기 주입이 시작된다.


이렇게 4짝에 다 넣고나니 경고등이 사라졌다.
굳이 어디 찾아갈것도 없이 셀프로 해결할 수 있으니 아주 만족~
호스 끝에 에어척?? 을 달면 타이어에 연결할때 아주 편하다는데
자주 안하니까 굳이 커스텀하지 않고 순정으로 쓰고있다.
(순정으로 쓰면 타이어에 연결할때 돌려서 연결함(별로 안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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