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입욕제 핑퐁팡

자녀의 나이가 아주 어리다면 하루에 한번씩 씻기는건 참 어려운 일 일것이다.(혹시 우리집만..??)

일단 씻기는건 둘째치고 씻으러 가자고 설득부터 해야하는데 이 때 설득하기 아주 좋은 아이템이 있다.

그건 바로 입욕제 핑퐁팡!

 

​상자에는 비닐에 쌓인 입욕제가 들어있고, 입욕제 안에는 조그마한 장난감이 들었다.

입욕제 하나에 장난감 하나

 

물에 들어가면 입욕제스럽게 보골거리면서 거품이 난다. 거품도 나고 물 색깔도 변하니 아주 신기해하면서 잘 논다.

그동안 몇개나 쓴거야...;;

 

​놀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입욕제 안에서 무언가 딱딱한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새로운거 나와라 얍

 

 

절구를 들고있는 달토끼 장난감~

 

​가지고 놀다보면 어느새 목욕 끝~

욕조로 데려가기도 쉽고 데려가서 놀아주기도 쉬우니 아이 씻기는 시간이 아주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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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씻기 싫어할 때 한번쯤 이용해보자.